'아이폰'이랑 연동해서 결제할 수 있는 '애플카드' 드디어 공식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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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출시 전부터 전 세계의 화제를 모은 '애플카드'가 마침내 미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새로운 모바일 결제 및 전자 지갑 서비스인 '애플카드'를 미국 전역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카드는 골드만삭스와 마스터카드가 제작에 참여한 실물 신용카드다.


아이폰의 최신 운영체제 버전인 iOS 12.4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월렛' 어플과 연동해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좌) TechCrunch, (우) YouTube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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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 다만 사용액을 완납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도에 따라 연 12.99~23.99%의 이자가 적용된다.


또한 상품 혹은 서비스 결제액의 2%를 결제 당일 현금으로 돌려주는 '데일리 캐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 스토어 관련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캐시백을 최대 3%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의 재정 상황을 분석해 건전한 경제 활동을 돕는 '페이먼트 넛지' 기능까지 추가됐다.


인사이트YouTube 'Apple'


카드 번호와 보안 코드, 서명 등을 과감히 삭제해 심플함과 보안성을 살린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출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애플카드는 이달 초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뷰 행사를 거쳐 마침내 미국 전역에 보급된다.


제니퍼 베일리(Jennifer Bailey) 애플페이 부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은 애플카드의 편리성과 더 나은 지출을 위한 관리 기능 등을 선호하고 있다"며 "엄청난 관심과 긍정적 반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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