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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옆에 맏형 같은 애"···팬 설레게 한 '상남자' 한승우X이한결의 섹시한 투샷

그룹 엑스원의 한승우와 이한결이 맏형이라 해도 믿을 만한 남성미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x1official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스원'의 한승우와 이한결이 남성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한승우와 이한결은 엑스원(X1) 공식 SNS에 '맏형과 맏형 같은 애'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앨범 콘셉트 사진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같이 셀카를 찍는 한승우와 이한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이좋게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물오른 미모를 한껏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x1members'


엑스원 내에서 맏형인 94년생 한승우는 트레이드 마크인 날렵한 콧날로 '천상계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가슴 근육이 살짝 드러나는 패션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한승우 옆에 맏형 같은 분위기를 뽐낸 99년생 이한결 역시 남다른 훈훈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x1members'


또렷한 이목구비에 살짝 미소를 지은 한승우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맏형 한승우 옆에서 그에 못지않은 남성미와 섹시미를 뽐낸 이한결의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승우와 이한승이 속한 그룹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