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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녹덕이들 취향 저격하는 스타벅스 '슈렉 프라푸치노'

시원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스타벅스 커스텀 메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xyeonu', (우) Instagram 'hihihihihi_17'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아직 이 조합을 맛보지 못했다면 당장 스타벅스에 달려가자. 당신이 꼭 먹어봐야 할 커스텀 메뉴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커스텀 메뉴를 소개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메뉴는 바로 '슈렉 프라푸치노'라 불리는 음료다.


슈렉 프라푸치노는 앞서 말했듯 정식 메뉴는 아니다. 기존 음료에 추가 토핑을 더 해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는 커스텀 메뉴다.


슈렉 프라푸치노를 제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기본 베이스가 되는 음료는 그린티 프라푸치노다. 시원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그린티 프라푸치노는 '슈렉'의 색깔을 내는 데 안성맞춤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aydene1115'


여기에 통 자바칩을 추가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자바칩 절반은 갈아 넣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바칩을 갈아 넣어야 깊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자바칩을 넣은 후에는 휘핑크림을 올리고 위에 초코드리즐을 추가해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에스프레소 1샷을 넣어주면 완성이다.


슈렉 프라푸치노는 간단한 토핑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맛을 자랑한다.


슈렉 프라푸치노 접해본 누리꾼들에 따르면 쌉싸름한 맛과 함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당이 떨어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스타벅스에 가서 커스텀 음료인 슈렉 프라푸치노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eok__stagram'


인사이트Instagram 's_e_r_o_n_g_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