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기럭지’ 최현석 셰프와 키 172cm 고1 딸 (사진)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는 최 셰프와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딸바보'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의 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최 셰프와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 셰프와 그의 딸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엇보다 키 190cm 아빠를 빼닮은 딸의 큰 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 셰프는 JTBC '썰전'에 출연해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으로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최 셰프는 방송 등을 통해 딸에 향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내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최 셰프는 "자녀가 요리사를 하고 싶어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딸이 진짜 하고 싶다면 시키자는 주의지만 안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최 셰프는 "제 딸이 좀 많이 예쁘다"라며 "그런데 주방에 있는 직원들을 보면 드세고 음흉하다.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via MBC 섹션TV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