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맥도날드 가면 '단짠단짠' 솔티카라멜콘 900원에 '1+1'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맥도날드가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선사할 '캬라멜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9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티 카라멜 콘 1+1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티 캬라멜 콘의 미국 진출을 기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Instagram 'h_eun_98'

Instagram 'jieun_choi8'

맥도날드 미국 본사의 레스토랑 메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솔티 캬라멜 콘'은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높은 중독성을 가진다.

첫맛은 달콤하면서도 끝 맛이 짭짤해 물리지 않고 끊임없이 당기는 풍미가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솔티 카라멜 콘뿐만 아니라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까지 1개 가격으로 2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솔티 카라멜 콘은 900원,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는 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Instagram 'min_e_mon'

Instagram 'eoneu_'

행사는 오늘(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총 3주간 이어진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즐겨보길 권한다.

단 동탄 SK, 오산세교 DT, 화성병점 DT, 용인수지 등 일부 매장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달하는 맥도날드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하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mcdonalds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