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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은이한테 한대 맞고 '극대노 샤우팅' 뿜어낸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누나 나은이에게 설움이 폭발해 '극대노 샤우팅'을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누나 나은이에게 설움이 폭발한 건후가 '극대노 샤우팅'을 외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티격태격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 안나가 외출한 사이 숙소에 남은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사진을 보려고 액자를 들고 나섰다.


건후가 액자를 든 것을 목격한 나은이는 한 걸음에 달려와 액자를 빼앗아 제자리에 가져다 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의 제지에 머쓱해진 건후는 전화기로 다가가 손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수화기에서 안내 멘트가 나오자 나은이는 "안돼요"라고 말하며 수화기를 빼앗아 들었다.


누나에게 모두 빼앗긴 건후는 결국 설움이 폭발했고, 나은이를 향해 펀치를 날렸다.


그래도 분이 삭히지 않았는지 건후는 연타 펀치로 나은이를 가격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나은이는 반격에 나서며 건후를 살짝 뒤로 밀쳤다.


누나의 갑작스러운 반격에 분노가 극에 달한 건후는 "와악!"하고 소리 지르며 극대노 샤우팅을 내질렀다.


보기만해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나은이와 건후의 현실남매 싸움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