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하이라이트인 비주얼 천재 이승기의 역대급 영상

틱톡(TikTo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승기가 참여한 '틱톡'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 광고가 베일을 벗었다.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은 지난 15일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우 이승기와 함께한 '1일(日)1하이라이트' 주제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틱톡(TikTok)

'지금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1일(日)1하이라이트'라는 캠페인 테마가 담긴 이번 광고는,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틱톡의 특징들을 전 연령층에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틱톡은 유저들이 집약된 재미와 정보를 즐기고 하루의 하이라이트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틱톡의 특장점을 강조해 짧아서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슬로건 '숏.확.행'을 전파할 예정이다.

Naver TV '틱톡 TikTok_Korea'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한 이승기가 야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틱톡은 이러한 이승기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일상의 하이라이트를 색다르게 기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 '매일 즐거울 순 없지만, 즐거운 일은 매일 있는 법이지'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짧지만 재밌고 유용하게 일상을 즐기고 공유하길 바라는 틱톡의 지향점을 표현했다.

틱톡(TikTok)

더불어 본편 광고의 전, 후로 다양한 각도의 틱톡 영상이 연달아 노출되는 광고를 선보여 미모로 열일하는 이승기를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 틱톡은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틱톡과 브이로그가 결합된 '티로그'(#Tlog) 콘텐츠가 활발하게 창작된다는 점에 착안해, 평범한 일상이 틱톡을 만나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순간을 포착한 광고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Naver TV '틱톡 TikTok_Korea'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틱톡커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승기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그날의 하이라이트를 틱톡에 공개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보틀캡챌린지'(#BottleCapChallenge)에 도전했다. 그가 뒤돌려차기로 병뚜껑을 회전시키는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돼 마치 리즈시절이 떠오른 다는 반응이다.

Naver TV '틱톡 TikTok_Korea'

'다이어트'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배경음악 속에서 이승기가 맛있게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인기다. 해당 영상은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골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틱톡의 기능이 활용됐다.

이외에도 이승기는 오는 9월까지 총 21편의 티로그를 틱톡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영상들은 TV와 옥외 광고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틱톡은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텍스트 편집 기능과  MV 효과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은 사진이나 영상에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고, 배경색이나 배열, 노출 시간 등의 기능을 통한 꾸미기가 가능해졌다. 

Naver TV '틱톡 TikTok_Korea'

아울러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배경 음악과 특수 효과를 적용해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인 MV 효과도 새롭게 공개됐다. 이에 유저들은 MV 효과를 통해 사진만으로도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똥손이라는 이유로 영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틱톡을 사용하여 '금손'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