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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한테 '쓰담쓰담' 해달라며 '대형견미' 뽐내는 여진구

tvN '호텔 델루나' 12회 예고편에서 여진구가 이지은을 향한 직진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여진구가 직진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17일 tvN '호텔 델루나' 방송 말미에는 12회 방영분 예고편 영상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구찬성(여진구 분)과 장만월(이지은 분)은 달달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예고 영상에서는 장만월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구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그는 장만월의 눈을 바라보며 "장만월 씨 방에서 쓰담쓰담해줘요. 잠이 딱 오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쓰다듬어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귀여운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그의 행동에 장만월은 순간 당황한 듯 보였지만 싫지 않은 내색이었다.


이어 영상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키스신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됐다.


짧은 분량의 예고편이었지만 장만월에게 한없이 달달한 구찬성의 돌직구 애정 표현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장만월, 구찬성의 꿀 떨어지는 로맨스는 오늘(18일) 밤 9시 tvN '호텔 델루나'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Naver TV '호텔 델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