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데뷔 앞두고 '소년미+상남자미' 다잡은 '애기오빠' 송형준 티저

Twitter 'x1official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스원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송형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8일 그룹 엑스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X1 1ST MINI ALBUM 비상 : QUANTUM LEAP CONCEPT PHOTO"라는 글과 함께 두 가지 버전의 송형준의 사진이 공개됐다.

콘셉트 사진은 '퀀텀 리프'(QUANTUM LEAP)와 '비상'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에 이어 이날 열 번째로 공개된 티저의 주인공은 바로 송형준이었다.

Twitter 'x1official101'

먼저 비상 버전 사진 속 송형준은 이기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송형준은 펑퍼짐한 흰색 반팔 카라 티에 청색 점프슈트를 매치해 입고 등장했다.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링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형이 깜찍한 멜빵 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진다.

같은 날 공개된 퀀텀 리프 사진 속 송형준은 순둥순둥한 비주얼로 귀여움을 발산하면서도 압도적인 비주얼과 섹시한 눈빛으로 '상남자미'까지 뽐냈다.

Twitter 'springdays_hj'

소파에 기대고 카메라 렌즈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송형준의 눈빛에서 아련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청량미와 섹시미, 극과 극의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는 송형준의 비주얼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송형준이 속한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