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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고개 '쏙' 내밀고 끝까지 팬한테 인사하는 '팬사랑甲' 신예은

배우 신예은이 귀가하는 순간에도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쏘스윗'한 행동을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ye___1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귀가하는 순간에도 팬들을 위하는 마음을 보여줘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차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을 방문했다.


이날 신예은은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한 백설공주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팬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친 신예은은 귀가하고자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HeartYN_0118'


신예은은 자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 와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는가 하면, 이들이 주는 편지와 꽃다발도 정성스레 챙겼다.


이후 차량에 탑승한 신예은은 창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밀어 팬들과 또 한 번 인사를 나눴다.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웠던 신예은은 조금이라도 더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HeartYN_0118'


신예은은 차 안에서도 받은 선물들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팬들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는 신예은에 누리꾼은 "비주얼, 심성 다 완벽하다", "피곤했을 텐데 끝까지 팬들 챙기는 인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이름을 알린 신예은은 현재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