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할머니 토스트와 양대산맥인 '계란+소시지+삼겹살' 조합 석계역 쉑존 토스트
석계역 1번, 5번 출구에는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길거리 토스트가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왕 토스트로 익히 알려진 창동역 할머니 토스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가성비 甲 토스트 집이 있다. 바로 석계역 1번, 5번 출구에서 만날 수 있는 '쉑존 토스트'다.
쉑존 토스트는 어디서도 만나지 못할 계란, 소시지, 삼겹살의 푸짐한 조합과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계란, 양배추 위에 압도적 두께를 자랑하는 소시지를 올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최상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만인의 최애 음식 삼겹살까지 포함돼 금상첨화의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기본 토스트 2,000원, 햄 토스트 2,300원, 치즈 토스트 2,300원, 햄 치즈 토스트 2,500원, 떡갈비 토스트 3,000원이다.
가격만 봐도 매우 저렴하다는 생각에 감탄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 쉑존 토스트의 비주얼을 확인하면 혜자급 양에 또 감탄하게 된다.
게다가 또 "양 많은데 괜찮죠?"라고 물어볼 정도로 따뜻한 사장님의 인심 확인도 가능하다.
이 석계역 토스트는 최근 인기에 힘입어 기존 석계역 1번 출구에서 만날 수 있던 1호점뿐만 아니라 5번 출구 앞 2호점이 생겼다고 한다.
한 끼 식사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요즘 물가. 역대급 가성비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석계역 쉑존 토스트에 방문해 든든하고 행복하게 요기를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