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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풀장에서 '슬렌더+글래머' 몸매 빵빵 터뜨린 치어리더 안지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 안지현이 뉴욕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간만에 휴가를 내고 뉴욕을 방문한 치어리더 안지현이 변함없는 꽃미모와 '명품' 몸매를 뽐냈다.


지난 10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뉴욕 여행 5일 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안지현은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선베드에 앉아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그가 왜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는지 알게 해준다.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수영장을 배경 삼아 갖가지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남다른 몸매로 길쭉한 팔다리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평소 노출이 있는 옷을 즐겨 입는 편은 아니지만 이날만은 그도 비키니 몸매를 자유롭게 드러내며 시원한 휴가를 즐겼다.


한편 안지현은 1997년생 올해 23살의 치어리더다.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우리카드 위비 응원단,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키움(당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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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