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박휘순 인스타그램
개그맨 윤형빈과 아들 준이의 다정한 일상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개그맨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아늑한 카페에 앉아 아들 준이를 꼭 끌어안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눈매를 빼닮은 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동그랗고 큰 눈을 지닌 준이를 본 박휘순은 "준이 눈이 삼촌보다 크네"라고 말해 '웃픈'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은 개그맨 정경미와 8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3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귀여운 아들 준이를 얻었다.
via 박휘순 인스타그램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