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무 발목 체조'로 몸 풀고 너무 신나 옹알이 폭발한 건후
지난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후가 역대급 귀여움을 장착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심장을 부여잡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날 건후는 서울 한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건후는 일어나자마자 온몸으로 스트레칭을 했다. 바닥에 눕고 침대에서 몸을 뒤척이며 밤새 굳은(?) 근육들을 꼼꼼하게 풀어줬다.
세심한 발 컨트롤도 보였다. 건후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무발목 발로 능숙(?)하게 공기 청정기의 전원을 껐다.
건후의 무발목과 귀여운 옹알이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기 충분했다.
팔굽혀 펴기도 했다. 어느새 훌쩍 커 몸을 자유롭게 쓰는 건후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티저 영상 정말 대박이다", "심장에 멍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