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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15일), 서울역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 촉구하는 규탄대회 열렸다

현재 서울역과 숭례문을 연결하는 도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광복 74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역과 숭례문을 연결하는 도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15일 오후 1시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등으로 구성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현재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신의한수'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문재인 퇴진', '문재인 탄핵' 등의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깃발 등을 흔들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 보복을 예측하지 못한 채 북한 걱정만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15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에서 '일제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양 측의 큰 충돌이 예상됐었다.


하지만 집회가 진행 중인 현재까지 아직 양 측의 별다른 충돌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현장에 모인 인파로 인한 교통체증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신의한수'


YouTube '신의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