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유병재가 청춘에게 전하는 ‘공감 백배’ 어록 8

via tvN 'SNL 코리아'

 

최근 유병재가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특히 그가 YG 측의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병재의 깜짝 성공(?)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는 데에는 그가 YG 영입 전 힘들게 살았다는 사실보다 평소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청춘의 희로애락을 대변하는 '촌철살인'을 쏟아냈던 영향이 더 클 것이다.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두터운 공감을 사고 있는 소소한 생활 이야기부터 굵직한 사회이슈에 대한 신념까지 유병재의 솔직 담백한 발언들을 모아봤다.

 

via cursefuls /Tumblr

 

1. "아프면 환자지 개XX야, 뭐가 청춘이야"

 

2.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3. "지구는 알바 갔다 와서 구할게요"

 

4. "어느 날 운명이 말했다. 작작 맡기라고"

 

5. "내가 숲 속에 있는데 어떻게 나무를 안 보고 숲을 보나"

 


 

6.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네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7. "네가 아는 거라곤 네가 다 아는 줄 아는 것뿐이다"

 

8. "내일만 보고 살다가 어제를 잃고 말았다"

 

via 유병재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