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브이앱 라이브'에서 '5대 5' 가르마 펌하고 섹시 포텐 터트린 류준열

V 라이브 'C-Je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실시간 방송에서 섹시한 미모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류준열은 영화 '봉오동 전투'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전에 팬들과 소통하고자 브이앱 라이브 방송을 켰다.

스케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류준열은 깔끔한 세미 정장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류준열도 착장에 만족했는지 "이 재킷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V 라이브 'C-JeS'

또 류준열은 살짝 젖은 듯한 5대 5 가르마 펌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흔들었다.

그는 화면 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며 살포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해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본 팬들은 "류준열의 미모에 제대로 치였다", "5대 5 머리 박제해주세요", "오늘도 쏘스윗한 류준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cjes.tagram'

한편 이날 류준열은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 무대인사 행사에 참여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 전투를 그린 영화다.

작품은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245만 7,8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