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세진, 첫 단독 팬미팅 추가 공연까지 잇달아 전석 매진
이세진이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2회차 공연을 추가로 확정한 뒤 추가 티켓 예매도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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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iME 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듀스X101' 이세진이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세진이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2회차 공연을 추가로 확정한 가운데, 어제(13일) 오후 열린예매사이트 멜론 티켓 단독 추가 티켓 예매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앞서 'THE 세진'은 1회차 팬미팅 티켓 오픈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확정된 2회차 팬미팅도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세진은 독립영화 '우리엄마',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그날의 커피', '연애포차' 등을 통해 연기 행보를 펼쳐왔다.
이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방송 내내 상위권의 순위를 유지한 이세진은 TOP 20에 꼽히며 생방송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데뷔조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한편, 이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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