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타이거JK가 부인 윤미래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윤미래는 앳스타일 잡지 7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편 타이거JK와 함께 촬영장을 찾은 윤미래는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라고 대답했다.
곁에서 인터뷰를 지켜보던 타이거JK는 "나는 미래가 SM이나 YG 갔다면 더 대박 났을 것 같아서 늘 아쉽다"라며 아내 윤미래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타이거JK는 방송, 언론 인터뷰 등에서도 윤미래를 향한 진심이 담긴 말들로 눈길을 끈바 있다.
타이거JK는 "윤미래는 최고의 여성 래퍼다"라면서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고 칭찬해 왔다.
한편 타이거JK는 오늘(16일) 정오에 디지털 싱글 '반가워요'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