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아 매일 '거울 셀카'로 비키니 인증샷 찍는 꼬꼬마 아기

Instagram '2ah.i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누리꾼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 SNS 스타가 화제다.

셀카만 찍었다 하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이아인 양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아인 양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7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아인 양은 유치원에 가기 전 커다란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거울 셀카가 유명세를 타면서 일명 '등원룩'사진으로 인기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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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패션 감각과 수준급 포즈로 이제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인 양은 매번 자기 손보다 두 배 이상 큰 휴대폰을 야무지게 들고 어른보다 능숙하게 거울 셀카를 찍는다.

아인 양이 직접 찍은 셀카는 모델 못지않은 무심한 표정에 완벽한 카메라 각도까지 갖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제가 된 수영복 사진 속에서 앙증맞은 비키니와 래시가드를 입은 아인 양은 깜찍한 '뿌까 머리'에다 시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완벽한 '믹스앤매치'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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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인 양은 요즘 핫한 카키색 니트 비키니에 둥근 테가 인상적인 '레옹 선글라스'를 매치하는가 하면, 꽃 모양 튜브 옆에서 꽃 모양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웬만한 화보 못지않다", "이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이렇게 조그마한데 셀카 장인이네", "우리 조카도 저렇게 입혀봐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델 포스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인 양의 셀카를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이아인 양은 최근 단아한 한복을 입은 사진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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