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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인 줄"···초딩 때부터 맨날 싸우다가 같이 '아이돌' 된 신비·문빈

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아스트로의 문빈의 성장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gfriendofficial', (우) Twitter 'offclASTR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린 시절 티격태격하며 자란 아이들이 커서 함께 가수가 됐다면 어떨까.


같은 곳에서 태어나, 같은 학원을 다니며, 같은 꿈을 꾼 두 남녀는 시간이 지나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여자친구의 신비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아스트로 문빈과 여자친구 신비의 성장 배경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빈과 신비의 과거가 담긴 게시물에는 그들이 함께 서울 댄스학원에서 춤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어린 신비는 문빈이 춤을 추다 살짝 넘어지며 다가오자 몸을 돌려 꾸짖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 속에는 자신들보다 훨씬 큰 댄스 선생님 옆에 선 신비와 문빈의 사진도 공개됐다. 


초등학교를 거쳐 점차 성장해가는 문빈과 신비의 훈훈한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시간이 지나 성장한 문빈은 그룹 동방신기의 '풍선' MV서 아역 배우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비 역시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35회에 출연해 춤실력을 뽐내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아이돌로 데뷔한 문빈과 신비는 여전히 친구로서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 함께 아이돌의 꿈을 이룬 두 사람의 이야기는 마치 '인터넷 소설' 같다는 평을 들으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Mnet 'M COUNT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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