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11일) 요기요서 치킨 시키면 무조건 '5천원' 싸게 먹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오늘(11일)은 삼복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 말복이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말복에는 당연히 보양식을 먹어줘야 한다.

11일 배달 앱 '요기요'는 말복을 맞아 '말복에도 누구나! 모든 치킨 5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기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요기요

복날 보양식의 대명사 '치킨' 카테고리는 5천원 할인된다.

슈퍼레드위크와 함께하면 최대 8천원까지 할인되고 슈퍼클럽이라면 이 모든 할인에 3천원 할인까지 추가된다.

즉 최대 '1만 1천원'까지 대폭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용 방법은 요기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쿠폰함에서 사용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치느님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기에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 말복에 꼭 잊지 말고 '요기요'로 치킨을 시켜 기운을 북돋아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