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라디오스타'개그맨 유상무가 생일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상무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빙수 사업가로서의 포부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일명 '이룰 수 없게된 유상무의 꿈'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상무는 자신이 운영하는 빙수 사업 '호미빙'을 언급하며 "빙수가 유명한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 내가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어 빙수가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상무는 남다른 꿈을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via MBC '라디오스타'유상무는 "체인점이 늘어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 것"이라며 "그때는 MBC 사장님 따귀를 막 때릴거다. 따귀를 때릴땐 '연예인일때 사장이지, 지금은 아저씨잖아'라면서 따귀를 때릴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최근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 유상무는 기프티콘 선물을 받아야 할 당첨자들이 속출하자 SNS를 통해 "파산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만큼 누리꾼들의 참여율에 깜짝 놀란 유상무 측은 "이벤트 약속을 꼭 지킬것"이라는 다짐을 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정말...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줄은...상상도 못했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한...100여분 정도 생각하고 한 일이였는데...정말 정말 감사합니다...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6월 1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