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SNS서 회자되는 ‘생일 이벤트로 날아간(?) 유상무의 꿈’

via 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유상무가 생일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상무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빙수 사업가로서의 포부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일명 '이룰 수 없게된 유상무의 꿈'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상무는 자신이 운영하는 빙수 사업 '호미빙'을 언급하며 "빙수가 유명한 대만에서 기술력을 받아 내가 새롭게 브랜드를 만들어 빙수가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상무는 남다른 꿈을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via MBC '라디오스타'

 유상무는 "체인점이 늘어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 것"이라며 "그때는 MBC 사장님 따귀를 막 때릴거다. 따귀를 때릴땐 '연예인일때 사장이지, 지금은 아저씨잖아'라면서 따귀를 때릴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최근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 유상무는 기프티콘 선물을 받아야 할 당첨자들이 속출하자 SNS를 통해 "파산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만큼 누리꾼들의 참여율에 깜짝 놀란 유상무 측은 "이벤트 약속을 꼭 지킬것"이라는 다짐을 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정말...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줄은...상상도 못했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한...100여분 정도 생각하고 한 일이였는데...정말 정말 감사합니다...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6월 1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