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자기 '왕따' 시킨 가해자 '24년' 만에 만난 돈스파이크가 한 행동

인사이트MBC '라디오 스타'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듀서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전교생이 (나를) 특이한 애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교실에 있었고, 혼자 집에 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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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는 짝꿍의 괴롭힘을 당했다. 결국 너무 화가 났던 돈스파이크는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짝꿍을 때렸다.


짝꿍도 돈스파이크에게 반격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돈스파이크가 짝꿍에게 맞는 장면만 목격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학교 친구들에게 '놀려도 되는 친구'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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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그 후 학교생활이 힘들었다. 그런데 24년이 지난 지난달,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를 알아본 그 친구가 아는 척을 했으나, 당시 상처를 아직 잊지 못했던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모르는 척을 했다.


돈스파이크는 "반갑게 인사할 수도 있었지만, 용서가 안되더라. 평생 상처로 남았다"고 말했다.


학창 시절의 상처가 얼마나 오래가는지 보여주는 돈스파이크의 일화에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모른 척했을 것 같다", "철없을 때라도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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