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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컴백 무대서 '엔딩 요정'된 오마이걸 아린의 요정 비주얼

신곡 '번지'로 돌아온 오마이걸 아린이 컴백 무대에서 청량한 미모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청량한 미모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싹 잊게 만들었다.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마이걸은 신곡 '번지'(BUNGEE)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상큼 발랄한 노래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화려한 휴양지 룩으로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그중에서도 특히 막내 아린의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리에 하얀색 꽃을 꽂은 채 원피스를 입은 아린은 과즙미를 팡팡 터트리며 싱그러운 과일을 연상케 했다.


아린은 노래와 안무를 소화해내면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귀엽게 윙크를 날리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특히 날이 갈수록 정점을 찍고 있는 그의 미모는 절로 감탄사를 쏟게 했다.


'인간 앵두'라는 수식어가 떠오를 정도로 상큼하고 청량한 오마이걸 아린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번지'는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새로운 '여름 시즌 송'으로 떠오르고 있다.


Naver TV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