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 만에!" 방송 녹화 중 깜짝 '2세 소식' 전한 이용진

Instagram 'mcyor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오는 10월에 아빠가 된다. 결혼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9일 개그맨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용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 촬영 현장에서 오는 10월 초 아내의 출산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Instagram 'mcyori'

결혼한 지 약 6개월 만에 전한 갑작스러운 2세 소식에 당시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당황해한 것도 잠시, 이용진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오는 1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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