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둥지서 떨어져 다리 ‘깁스’한 아기 올빼미 (사진)

via Mirror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는 앙증맞은(?) 아기 올빼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아기 올빼미는 형제들과 함께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현재 티기윙클스(Tiggywinkles) 야생동물 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인 올빼미들은 깜찍한 깁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엄지손가락 크기만 한 깁스의 도움으로 빠른 회복 중인 올빼미들은 곧 둥지로 돌아갈 예정이다.

 

아기 올빼미들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앙증맞은 깁스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사진이다. 

 

via Mirror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