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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원샷 받자 완전 신나 '옹알이 폭발'한 '인터뷰 천재'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단독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 천재(?)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건후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옹알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11일 방송될 290회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천생연분 마을을 방문한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은 상추 등 채소를 따기 위해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건후는 분홍빛이 감도는 상의에 땡땡이 몸빼 바지로 한껏 귀여움을 드러냈다.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건후는 마치 '영상 편지'를 찍는 것처럼 카메라를 보고 홀로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다.


건후는 "엄마. 찌부찌부. 빠더(?)"라며 알 수 없는 말로 영상 편지를 완성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통통한 배를 한껏 내밀며 신나서 말을 하는 건후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번 주도 귀여움 폭발 예정이다", "시골 건후 너무 귀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옹알이로 엄마에게 메시지를 남긴 건후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