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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5학년'으로 조기 진급한 'IQ 204' 백강현 군 근황

이전 천재적인 IQ로 화제를 모았던 백강현 군이 다시 한번 실시한 지능검사에서 만점을 받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백강현'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시간이 지나도 천재적인 재능을 잃지 않는 백강현 군의 소식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계정 '백강현'에는 이전 한 방송에서 수학영재로 화제를 모은 백강현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백강현 군은 만 3세의 나이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할 당시 수학과 음악, 언어이해 등에서 모두 천재적인 수준을 보여줬다.


웩슬러 지능검사에 따르면 백강현 군의 IQ는 164로, 멘사 기준으로는 204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백강현'


만 3년이 지난 올해 1월, KBS '생생정보'의 권유로 다시 한번 지능검사를 받게 된 백강현 군의 재능은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최정금심리학습클리닉의 검사에 따르면 백강현 군은 언어나 추론, 기억과 처리속도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검사를 맡은 최정금 소장은 백강현 군의 부모에게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들의 지능검사를 해봤지만 울컥해보기는 처음"이라며 "이 좋은 머리로 인류를 위해 꼭 큰일을 하도록 해라"고 전했다.


부모는 "소장님이 더 이상 높은 점수는 이론적으로 줄 수가 없다고 하더라"며 "강현이는 내년에 초등 1학년에서 5학년으로 조기 진급한다"고 밝혔다.


YouTube '백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