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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팬미팅 갔다가 너무 예뻐서 캐스팅 된 '있지' 류진

류진이 과거 갓세븐의 팬이였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itzy.all.in.u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류진이 과거 갓세븐의 팬이였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류진이 성덕이네'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류진의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가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본인을 류진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초등학생 때부터 교회에 같이 다녔다"라고 말했다.


A씨는 "찬양팀, 워십팀 류진이 다 참여했었다. 배우도 꿈이라 했고 그만큼 끼도 있었다"라며 류진의 과거를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tzy.all.in.us'


그는 "중2 되기 전 겨울 방학에 '갓세븐' 팬미팅에 갔다가 캐스팅돼서 지금 JYP 들어간 거다"라고 류진의 캐스팅 비하인드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A씨는 류진에 대해 "얼굴이 예뻐서 JYP에서 밀어주는 것 같다"라며 "인성도 착하고 성격도 좋고 데뷔하면 진짜 인기 많을 거라고 예상했다"라고 류진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했다.


그러면서 A씨는 과거 쇼케이스 때 찍은 류진의 셀카를 첨부하며 글을 마쳤다.


인사이트Instagram 'itzy.all.in.us'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그룹 있지의 류진이 성공한 '덕후'라는 사실에 누리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이런 게 있긴 하구나", "와 진짜 예쁘긴 하다", "제와피 상줘야 겠네", "류진이 아기새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이 속한 있지는 신곡 'ICY' 뮤직 비디오 500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