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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부부싸움'하고 집 나가 '연락두절' 된 진화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다툰 뒤 집을 나갔고, 그 길로 함소원의 전화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과 다툰 뒤 집을 나가버리고 말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 싸움을 하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육아 문제, 고부갈등 등으로 다툼을 벌였던 함소원과 진화는 앙금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을 겪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또 한 번 격렬한 부부 싸움을 벌인다.


함소원은 "애 키우는 건 현실"이라고 말했고, 진화는 실망한 표정으로 "(그럼) 넌 재벌이랑 살아야겠네"라고 답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분노를 참지 못한 진화는 집을 나가버렸고 함소원의 연락까지 받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결국 함소원은 답답한 마음에 친정엄마를 집으로 불러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이후 그는 엄마의 다독임에 다시 한번 진화에게 전화를 걸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으며 화해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번 58회에서는 부부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예전처럼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채널 TV조선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