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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이미 '완성형' 이목구비 뽐낸 '세젤귀' 아기

떡잎부터 남달랐던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완성된 미모를 뽐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기 반열에 올랐다.

인사이트ev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이지만 아이를 처음 만난 초보 엄마와 아빠는 생각보다 쭈글쭈글(?) 한 외모에 깜짝 놀라곤 한다.


그런데 여기 떡잎부터 남달랐던 갓난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완성된 미모를 뽐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기 반열에 올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에바는 뽀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갓난아기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사진 속 귀여운 토끼 잠옷을 입고 있는 갓난아기는 방금 태어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인사이트eva


오뚝한 콧날, 앵두 입술, 갈매기 눈썹, 옅은 속쌍꺼풀, 조막만 한 얼굴에 새까맣고 풍성한 머리숱까지.


훗날 숱한 여자친구들의 짝사랑 상대가 될 듯한 이 예쁜 아기는 2년 전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소년 아샤(Arsya)다.


아샤를 직접 손으로 받은 의사 안톤 탄중(Anton Tanjung)은 당시 "이렇게 완벽하게 탱탱한 피부와 이목구비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는 처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너무 예쁘다", "커서 여자 여럿 울릴 미모",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우리 아기도 이랬으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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