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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사람이 좋다"···강다니엘 떠오르게 만드는 트와이스 지효의 이상형

강다니엘과 지효의 핑크빛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효가 밝혔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좌) 씽크네이처, (우) Twitter 'JYPETWIC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달달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5일 디스패치 측은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 아이돌 출신 선배의 소개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지효가 직접 고백했던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지난 2016년 4월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각자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당시 트와이스 리더 지효는 "듬직한 느낌이 드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드라마 '시그널'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조진웅씨가 듬직하시고 너무 좋았다. 제 이상형과 가까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남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지효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강다니엘이 그런 사람인가 보다", "열애 축하합니다", "진짜 역대급 커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와 강다니엘의 소속사 측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