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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오는 19일 '비니'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 낸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권현빈이 공식적으로 솔로 데뷔를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

(좌) YGX , (우) Instagram 'komurol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권현빈이 솔로 출격을 알렸다.


5일 소속사 YGX는 권현빈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YGX는 "권현빈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비니(VIINI)라는 활동명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omurola'


데뷔를 앞둔 권현빈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꾸준히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솔로 데뷔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와 새로운 활동명 그리고 앨범명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까지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권현빈은 앨범 자켓 사진을 업로드하며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과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murola'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솔로 데뷔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응원에 나섰다.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 종료 후 약 1년 만에 솔로 출격을 앞둔 권현빈이 한층 더 수준 높아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비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올 권현빈은 현재 솔로 데뷔 무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