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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눈망울+모델 기럭지" 롯데 응원하러가면 무조건 '팬' 된다는 치어리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 '곽혜인'의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in.gwak'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올 시즌 부산 사직 구장에 기필코 얼굴도장을 찍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 


바로 물오른 외모로 남성 야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치어리더 곽혜인을 보기 위해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로서 매 경기 사직 구장을 뜨겁게 달구는 곽혜인의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yein.gwak'


앞서 지난 3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는 두산 베어스를 2대1로 이기고 승리를 가져가 74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다.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분투하고 있던 당시, 응원석에서 열심히 팀을 응원하던 곽혜인의 미모가 담긴 사진은 SNS 이곳저곳으로 퍼져 나갔다.


사진 속 곽혜인의 얼굴은 한 손에 가려질 정도로 조막만하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터질듯한 눈망울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yein.gwak'


미소는 또 어떤가. 그의 남심 저격 미소를 응원석 앞에서 직접 목격한 롯데 팬들은 일주일간 잠을 설쳤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모델 뺨치는 기럭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치어리딩이 롯데 응원석을 뜨겁게 달군다는 평 역시 쏟아지고 있다.


롯데뿐 아니라 부산KT소닉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등 다수 스포츠팀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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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in.g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