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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송민호가 붓 대신 '밥주걱'으로 그린 예술 작품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의 송민호가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위너 송민호가 화가 뺨치는 그림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강식당 3)에서는 마지막 손님을 받고 영업을 마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 측은 마지막 회를 기념해 방송의 '신 스틸러'로 활약했던 송민호의 그림을 소개했다.


이번 '강식당 3'에서 송민호가 선보인 그림은 예술 작품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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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


그의 감각적인 터치로 완성된 그림들은 멤버들을 주시하는 눈동자,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자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송민호는 바쁜 시간을 쪼개 숙소에서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고, 그의 손끝에서 완성된 작품은 현역 화가가 그렸다 해도 믿을 정도로 퀄리티가 우수했다.


특히 열악한 장비 탓에 주걱으로 물감을 퍼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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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


송민호의 손길로 탄생한 그림은 식당 한 쪽 벽면에 내걸렸고, 이를 본 손님들은 예술 작품과도 같은 그의 그림에 극찬을 보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한 송민호의 그림은 방송 내내 시청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식당 3'의 후속으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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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3'


Naver TV '강식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