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9일(월)

20년간 ‘10만㎖’ 헌혈한 50대 천사 아저씨

 via QQ.COM

 

중국에 사는 50대 남성이 지난 20년 동안 무려 10만3,000의 혈액을 환자들에게 기부해 대륙의 '헌혈왕'으로 선정됐다.

 

14일 중국 포털사이트 큐큐닷컴 뉴스는 중국 허베이성 한단에 사는 59세 남성 리 웨이크어(Li Weike)라는 남성을 소개했다.

 

리는 지난 1996년 처음 헌혈을 시작한 뒤로 무려 20년 동안 꾸준하게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가 그동안 환자들에게 건넨 혈액은 무려 10만3,000㎖에 달한다. 성인 남성이 한번에 400​ 헌혈한다고 계산했을 때 250번 이상을 한 셈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선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999년에는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Great Hall of the People)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평소 헌혈을 하기 위해 술 담배는 물론이고 건강에 해로운 것들은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 관리를 위해 마라톤, 철인3종 경기에 참여해 총 50여차례 우승한 만능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혼자만 헌혈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와 딸 등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레전드급' 헌혈 선행을 펼친 그의 선행이 중국 대륙에서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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