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2년째 비밀 연애 중" 보도에 SM이 밝힌 입장

(좌) Instagram 'an_chil_hyun', (우) Instagram 'yum_yum'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연을 맺었고, 2년 전부터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Instagram 'an_chil_hyun'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역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타는 오늘(1일) 오전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강타 측은 "두 사람은 몇 년 전에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의 대표로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Instagram 'yum_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