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소연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14일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소연이 오는 가을께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은 올 초 이소연의 친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소연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자신이 대학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 중으로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