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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신승호·김향기 보고 '질투 폭발'해 편의점 포스기 부시는 옹성우

JTBC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다정하게 학원을 가는 김향기와 신승호의 모습에 분노했다.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김향기와 신승호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풋풋한 설렘을 유발하기 시작한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자의 상처와 슬픔을 지닌 채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최준우와 유수빈은 둘만의 감정을 공유한 후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그때 최준우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에서 전화가 왔고, 그는 곧바로 자전거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최준우는 "걸어가긴 멀다. 또 비 올 수도 있다"라며 유수빈을 뒤에 태웠고,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렇게 편의점에 도착한 두 사람 앞에 때마침 마휘영(신승호 분)이 나타났다.


갑자기 이들의 앞에 등장한 마휘영은 "학원 가자"라고 말하며 유수빈을 데리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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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유수빈과 마휘영이 나란히 걸으며 다정하게 학원에 가는 모습을 바라보던 최준우는 분노했다.


이후에도 그는 일하는 도중 계속해서 그 장면을 떠올렸고, 심지어 옆에 있던 포스기를 힘껏 내리치기도 했다.


또 최준우는 유수빈의 문자에 일부로 성의 없이 답장을 보내는 등 질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 설렘 폭발했다는 옹성우의 귀여운 질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열여덟의 순간'


Naver TV '열어덟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