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달달 썸예능 '하트시그널' 시즌 3 나온다

채널A '하트시그널 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미묘한 남녀의 사랑을 그린 '하트시그널'이 시즌 3로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30일 TV리포트 측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제작했던 이진민 PD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 내용엔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 3'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됐다.

이진민 PD는 "9월부터 ('하트시그널 시즌 3'의) 본격적인 기획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채널A '하트시그널 2'

이어서 그는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이제 안 본다는 분들도 있다. 응원해준다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발굴해냈던 '하트시그널 2'에 이어 드디어 시즌 3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하트시그널 2'에서는 다양한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적으로 드러난 이성 간의 감정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과연 '하트시그널 시즌 3'에서는 어떤 청춘 남녀들이 얼마나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