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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알갱이 바삭바삭 씹히는 'M&M' 신상 초코볼 '코코아 크리스피'

초콜릿 브랜드 M&M이 오는 10월 할로윈을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을 선판매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nmtwinz'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맛잘알' M&M이 전세계 초콜릿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는 초콜릿 브랜드 M&M이 오는 10월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미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오렌지빛 포장 봉투에 담긴 초코볼이 보인다.


실제 해당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은 호평 일색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9gag


레드, 오렌지, 브라운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초코볼은 기존의 M&M 제품과 같은 비주얼이다.


다만 맛은 조금 다르다. 먼저 입안에 넣는 순간 달콤한 초콜릿 코팅이 녹는다.


그음 초코 코딩 안에 있는 진한 초콜릿 맛이 올라오고, 동시에 바삭바삭한 코코아 크리스피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nmtwinz'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선판매가 시작된 해당 제품은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맛잘알 M&M이 또 한 번 사고 쳤다", "꼭 먹어보고 싶다" 등 맛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잇달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