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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비 인형' 같았던 어제자(29일) 있지 유나 비주얼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비현실적인 미모와 피지컬로 쇼케이스장을 뒤집어놨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있지(ITZY) 유나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쇼케이스장을 뒤집어놨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있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z IC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있지 멤버들은 타이틀곡 'ICY'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무대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막내 멤버 유나였다. 유나는 이번 활동에서 화려한 금발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lambda_yuna'


영롱한 금빛 머리는 유나의 흰 피부와 찰떡같이 어우러졌고, 마치 얼굴에 반사판을 댄 듯 피부가 더욱 뽀얗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눈에 확 띄는 옷과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했지만, 가장 화려한 건 유나의 미모였다.


조막만 한 얼굴에 가득 채워진 또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줬다. 가녀린 어깨선과 쭉쭉 뻗은 팔다리는 그의 인형 자태를 완성시켰다.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 곁에 돌아온 유나가 앞으로 어떤 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룹 있지의 미니 1집 앨범 'IT'z ICY'는 타이틀곡 'ICY'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이 쇼케이스 당일인 지난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