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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 앞에서 미친 '스트립쇼'로 '글래머+아찔' 몸매 뽐낸 일본 AV배우

포르노 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국내 두 번째 팬 미팅을 가지고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aoHamasaki_Official'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일본의 유명 AV(Adult Video)배우 하마사키 마오가 국내 팬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단코스튜디오에서는 유튜버 플레이조커의 주최 아래 마오의 팬 미팅 '블랙 파티'가 열렸다.


이날 그는 수백 명의 팬과 간단한 질의응답부터 속옷을 즉석에서 경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입고 있는 옷을 차례로 벗어 던지는 스트립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잔뜩 물이 오른 비주얼과 함께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여 자리의 수많은 남심을 박살 내버렸다. 스트립쇼를 끝낸 뒤에는 살짝 더운 듯 속옷 차림으로만 행사를 진행했다.



YouTube 'newsinstar'


브래지어는 의도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한쪽만 내려가 있어 아찔함을 배가시켰다. 스트립쇼 외에도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등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줬다.


참석한 남성 대부분은 마오의 환상적인 비주얼에 녹아들었다. 멍한 표정을 짓다 환호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마오의 국내 팬 미팅은 이날을 포함해 총 두 번째다. 앞서 마오는 2017년 9월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의 홍보차 방한해 서울 삼성동 한 이벤트홀에서 팬 미팅을 가진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IBIZA'


마오는 일본 AV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국내에는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해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지금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렵고 난해한 스토리를 잘 살려내 몰입도가 좋은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무려 E컵이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포르노 성인배우를 넘어 어엿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YouTube 'newsin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