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달달' 생초코 한가득 들이부어 극강의 단맛 터지는 '초코퍼지 바'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모두 담은 초콜릿 디저트계 '끝판왕'으로 불리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겠다.ㅏ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울적했던 기분을 단 10초 만에 '확' 올려주는 마법의 아이템, '초콜릿'만 한 게 있을까.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초콜릿이지만 날씨가 날씨인 만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여기,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모두 담은 초콜릿 디저트계 '끝판왕'으로 불리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하겠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각형 모양의 스틱바 아이스크림이 등장한다.
아이스크림의 겉면에는 코코아 가루가 잔뜩 뿌려져 먹기 전부터 냄새로 식욕을 자극한다.
비주얼도 남다르다.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는 생초콜릿이라 불리는 '파베 초콜릿'을 연상시키며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해당 아이스크림은 독일 드레스덴 지역에서 판매 중인 '카몬다스' 초코아이스크림이다.
이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진 이유는 단연 '맛'이다. 인공 색소가 아닌 카카오 그대로의 진한 맛이 미각을 사로잡는다고.
식감도 예술이다.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생초코의 쫀득한 식감이 치아에 '쩍'하고 달라붙는다고 한다.
씹을수록 꾸덕꾸덕하고 쫀득한 초콜릿 퍼지가 입안에 퍼져 흡사 '초콜릿 모찌'같은 풍미도 느껴진다고 하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당신에게 초콜릿의 신세계를 눈뜨게 해줄 궁극의 초코아이스크림이 궁금하다면 도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