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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까지 호날두 벤치에 있었다"···유벤투스vs팀 K리그, 3대3 동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쫄깃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호날두가 등판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쫄깃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 팀의 점수가 요동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 2018-2019 시즌 우승 클럽 유벤투스FC가 K리그 올스타팀 '팀 K리그'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유벤투스 두번째 골은 후반 32분에 블레즈 마튀디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동점골도 이어졌다.


인사이트KBS2


3분 후인 후반 35분에 마테우스 페레이라 선수는 기세를 이어 동점골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에서 관중들의 '야유'도 터져나왔다.


다름 아닌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것이었다.


후반 45분을 풀타임으로 뛸 것이란 예상과 달리 후반전이 끝나가도 호날두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호날두가 없는 가운데에서도 '꿀잼' 경기가 이어졌지만, 그의 경기를 직관하고 싶었던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내한 전 풀타임으로 경기를 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계약 조건에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내용이 있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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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