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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4분 역전 골 때려넣고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리모니' 선보인 '팀 K리그' 세징야

세징야 선수가 미친 스퍼트로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징야 선수가 미친 스퍼트로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유벤투스 FC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 2018-2019 시즌 우승 클럽 유벤투스FC가 K리그 올스타팀 '팀 K리그'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12년 만에 전격 내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와 2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유벤투스 FC는 경기 시작부터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팀 K리그'를 압박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대1 박빙의 경기를 펼치던 중 짜릿한 역전 골은 팀 K리그에서 나왔다.


전반 44분경 세징야 선수는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의식한 듯 '호우 세리모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벤치에서 해당 세리머니를 본 호날두는 멋쩍은 듯 웃어 보였다.


최고의 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팀 K리그.


후반전에는 본격적으로 호날두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