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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8분만에 한 골씩 넣으며 1대1 기록 중인 유벤투스vs팀 K리그

전반 6분 팀 K리그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약 2분 만에 유벤투스 FC가 반격을 이어갔다.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반 6분 팀 K리그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약 2분 만에 유벤투스 FC가 반격을 이어갔다.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 2018-2019 시즌 우승 클럽 유벤투스FC가 K리그 올스타팀 '팀 K리그'와 경기를 진행 중이다.


전반 6분경 오스마르 이바녜즈 바르바 선수는 유벤투스의 골망을 매섭게 흔들었다.


완벽에 가까운 골을 넣고 세리모니를 하기도 잠시, 약 2분 만에 유벤투스의 시모네 무라토레 선수가 반격골을 성공시켰다.


인사이트KBS2


지연된 경기가 무색할 정도로 양 팀은 쉼없이 공격하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재밌는 경기를 이어가는 만큼 팬들의 만족도도 높아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보다 몸을 사리지 않고 명경기를 펼치고 있는 두 팀.


올스타 친선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에 과연 어떤 팀이 승리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