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변정수 Instagram지성과 이보영이 딸을 얻었다.
13일 배우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오늘(13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이보영은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며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 뿐"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6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혀왔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