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삼시세끼’ 지성 “만삭 이보영 위해 요리 배우러 다닌다”

via tvN '삼시세끼-정선편2'

 

배우 지성이 만삭인 아내 이보영을 위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2'에서는 옥택연의 요리 실력에 부러움을 표현하며, 자신의 요리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낸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요리하던 중 옥택연에게 "네가 존경스럽다"며 "요리에 자신 있을 때 다시 와서 맛있는 거 해주고 갈게"라고 말했다.

 

앞서 지성은 "아내가 만삭이라서 움직이기 힘드니까 요리 배우러 다니고 있다"며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나는 응용력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만삭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과연 '삼시세끼' 다음 시즌에 지성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지성-이보영 부부는 오는 6월 예쁜 공주님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via 변정수 인스타그램